[쭈퐁 미아점] 매콤한 쭈꾸미 삼겹살 맛집 : 쭈꾸미 퐁당 빠진 날

저희 할머니는 매콤한 해산물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좋아하는 음식은 아귀찜, 짬뽕, 그리고 주꾸미인데요.

할머니 원픽 가게인 [쭈퐁 미아점]을 가게 된 후기입니다.

여기는 적당히 매콤하고 달달해서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음식을 먹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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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퐁 미아점

주소 - 서울 강북구 솔샘로67길 133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22:00

포장과 배민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쭈퐁 미아점 메뉴판

쭈포에는 주꾸미 메뉴와 피자 메뉴가 있습니다.

둘이서 먹을 때는 피자까지 시키면 너무 배가 부른 게 아쉬워요.

둘이서는 주꾸미 2인분에 볶음밥 먹는 것만으로도 배가 너무 너무 부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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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퐁 미아점 실내전경

자리는 꽤 있어서 단체로 가도 수용 가능할만한 곳이었어요.

그리고 벽에는 쭈퐁 맛있게 먹는 법을 적어 놓으셨어요.

이대로만 먹으면 되겠네요!

저는 이런 친절한 부분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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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퐁 미아점 주문 메뉴

쭈꾸미 삼겹살 2인분의 양입니다.

사진에 기대 가득한 할머니의 손도 보이네요.

쭈퐁 맛있게 먹는 법에 적혀있듯이 사장님이 콩나물을 올려주셨어요.

주꾸미볶음과 어울리는 마요네즈 소스와 미역국이 사이드 반찬으로 나왔어요.

전부 다 볶아진 모습입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게 정말 맛있어 보이죠?

역시 볶음류를 먹은 뒤에 한국사람이라면 볶음밥이 떠오르실 텐데요.

여기 1인분 볶음밥 양을 보세요.

진짜 양이 많고 정말 맛있었어요!

미아역 주변에서 주꾸미가 당기신다면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