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2023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 2022년 예언 예측했을까?

 

코로나를 예언한 인도소년의 예언을 기억하시나요?

코로나19 발생과 원인 지역까지 정확하게 맞추고,

재확산 시기까지 예언했었죠.

 

저는 예언과 점을 맹신하진 않지만 관심 갖고 보고 있어요.

내 미래를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다면 봐둬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그럼 올해에는 어떤 예언자의 예언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올해의 예언자는 16세기 프랑스 의사 겸 점성술사인 노스트라다무스가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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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가 작성한 예언서. /출처=위키미디어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서는 2023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5가지로 정리해서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예언은 크게 악의 세력이 벌이는 큰 전쟁, 화성의 빛이 꺼짐, 식인풍습, 마른땅은 더욱 메마르고 무지개가 보일 때 큰 홍수가 날 것, 나팔이 큰 불화로 흔들림이라는 내용의 예언입니다.

 

 

 

2023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7개월 간의 큰 전쟁, 악으로 인해 사람들이 죽었다

이 예언을 데일리메일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언급한 '전쟁'은 중국의 대만 침공 또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인한 미국과의 대결, 핵 강대국인 파키스탄과 인도의 분쟁 등일 수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다만 7개월이라는 예언서 속 숫자로 보아 핵전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고 하네요.

 

 

 

화성의 빛이 사그라들다

인류가 가장 유력한 우주 식민지로 꼽는 화성 개발이 2023년 중단될 수 있다고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예언서에는 '화성의 빛이 꺼질 때 천상의 불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는데, 데일리메일에서는 "대전쟁"의 또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하네요.

 

 

 

밀 값이 치솟아 이웃을 먹어 치우는 '식인 풍습'

데일리메일은 "이 소름 끼치는 예언은 식량 공급망의 완전한 붕괴와 식인을 결심할 만큼 절박한 사람들의 모습을 잘 설명해 준다"라고 했습니다.

 

 

 

기후 변화의 가속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따르면 2023년 인류는 기후변화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예언서에는 "마른땅은 더욱 메마르고, 무지개가 보일 때 큰 홍수가 날 것이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반란과 시민들의 폭동 사태

노스트라다무스는 "2023년 나팔이 큰 불화로 흔들리며, 합의가 파기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요.

이 예언은 앞으로 더 많은 사회적 격변과 시민 불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하네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대로라면 정말 힘든 2023년이 예상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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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22년에 있었던 예언과 그 예언이 얼마나 맞았는지를 알아볼까요?

 

 

 

 

2022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노스트라다무스는 2022년에 어떤 예측을 했으며, 과연 그의 예언은 맞았을까요?

 

핵전쟁 발발

첫 번째 예언은 핵폭탄이 폭발해서 지구의 위치에 변화를 가져온다고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후를 변화시켜 홍수와 지진을 초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2년에 핵전쟁은 발발하지 않았죠.

 

 

지구, 유성과 충돌

운석으로 인해 큰 피해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요. 그의 예언서에 따르면 불로 만들어진 하늘에 있는 '불꽃의 긴 꼬리'에 대해 적었다고 합니다. 이를 거대한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이라고 암시했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하지만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은 없었죠.

 

 

 

 

통제불능의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걷잡을 수 없이 휘몰아쳐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신세계 통화(가상화폐)가 유통된다고 했는데요.

인플레이션은 있었죠. 이 부분은 확실히 맞춘 것 같네요.

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신세계 통화가 유통되었다고는 확신하지 못하겠네요.

 

 

 

프랑스의 위기

프랑스가 홍수, 화재, 가뭄으로 이어질 큰 폭풍 때문에 위기에 처할 것이다. 

뉴스에서 다뤄질 만큼의 위기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간을 제어하는 컴퓨터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인공지능과 컴퓨터의 인간 지배는 많은 영화과 공상과학 소설에서 오랫동안 예견되어 왔다. 

인공지능이 많이 발달되었다 곤하지만 아직 지배를 당하고 있진 않고 있죠.

 

 

이외에도 내년에 세계적으로 굶주림 현상 증가, 인구 대이동, 기후 이변, 일본 대지진, 북한 정권의 몰락, 영국 왕위 계승 등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고 역시 예언을 맹신하는 건 위험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