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전주비빔라이스버거 솔직 후기(맛 후기/칼로리/가격/판매기간)

23년 2월 7일부터 20일까지 판매된다고 했던 전주비빔라이스버거는 제가 시킨 3월 5일까지도 판매 중이었는데요.

저는 이 기간을 모르고 이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전주비빔라이스가 있길래 시켜봤어요.

남편은 빅물버거로 시켜줬고요!

후기들을 봤을 때는 다들 별로라고 하던데요.

점바점의 느낌이 있는지 저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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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전주비빔라이스버거

포장은 이렇게 두꺼운 금박 종이 포장으로 되어있었는데요.

가격은 세트 8,800원, 단품 6,900원입니다.

칼로리는 세트 936kcal, 단품은 541kcal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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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버거는 어렸을 때 있었다는 기억밖에 없고 거의 처음 먹어보는데요.

저는 생각보다 맛이 있었어요!

밥패티가 생각보다 쫀득하고 담백해서 제 입에는 딱이었어요.

그리고 반숙이라던 계란은 진짜로 반숙으로 줘서 반숙러버인 저는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계란 같은 경우는 조리자에 따라 정말 다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먹어본 지점인 롯데리아 화정점이 잘하는 집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손으로 먹기 불편해서 수저가 필요하다는 리뷰를 종종 봤는데요.

그래서 저도 수저를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밥이 쫀득해서 수저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어서 안 썼어요!

역시 롯데리아의 근본은 불고기버거죠.

그런데 불고기버거는 성인 남성이 먹기에는 너무 작은 느낌이라 빅불버거로 시켜보았습니다.

확실히 크기가 커서 포만감이 있는 것 같아요.

남편은 치즈가 들어가서 살짝 느끼하다고 했어요.

근데 원래 불고기소스가 이렇게 적게 들어가나요?

제 생각에는 소스가 적어서 더 느끼하게 느껴졌을 것 같더라고요.

거의 야식이라 세트는 하나만 시켰는데요.

여기 감자튀김은 너무 기름에 절어있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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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전주비빔라이스버거와 빅불버거의 후기를 간단히 적어봤는데요.

만약 아직도 전주비빔 라이스 버거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한번 시켜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