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유지 해야되는 곳은?

 

지난 1월 30일부터는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약국, 그리고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모든 실내에서의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었는데요. 

3월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의 실내마스크 의무도 해제됩니다.

이전에는 역사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되면서 막상 지하철을 타려면 마스크를 쓰는 썼다 벗었다 했었어야 됐는데요.

이제부터는 그렇게 번거로울 일이 없이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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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마스크 해제는 마스크착용 의무가 생긴 2020년 10월부터 약 2년 5개월 만인데요.

점점 코로나시국에서 벗어나 원래의 우리 생활로 돌아가고 있다는 기분이 드네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마스크가 편해져서 쉽게 벗진 못할 것 같아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시설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 요양병원,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약국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예외시설

마트·역사 안 등 개방형 약국 마스크 의무 해제

이전에는 쇼핑몰 및 마트는 의무 착용 대상이 아니면서 마트 안에 있는 개방형 약국은 마스크를 착용했어야 했는데요.

이제는 개방형으로 되어있는(벽이나 칸막이가 없는) 역사, 마트 내에 있는 약국에서는 착용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상황

•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한 경우
•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한 경우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 환기가 어려운 환경에 처한 경우
•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 합창, 대화 등이 이루어지는 경우 등
• 출퇴근 및 혼잡시간 착용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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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마스크 의무 변경 상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지난해의 실내마스크 해제에 이어 이번에도 파격적인 변화였습니다.

이번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에 이어 2급 감염병인 코로나를 4급으로 하향할 것이라는 전망도 보인 다고 하는데요.

또한 7일 격리 의무도 해제가 될 전망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코로나시국에서 벗어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